좀 늦게 작성하긴하지만, 이번주 일 ~ 토요일은 spring break라고 한주를 쉰다.
그래서 과제가 없다.
그래서 지금까지 이 CS 6035 수업에 대한 내 생각을 얘기해 볼까 한다.
과제는 이번 방학이 끝나면 두개가 남는다 일단.
내 현재까지 점수는 아래와 같다.
Malware 과제 phase 1에서 5점을 까인거 외엔 현재까진 100점이다.
bonus credit 주는건 쳐다보지도 않았다..
이러한 과제들은 블로그에 비공개로 이미 정리를 다 해두었기 때문에, 혹시라도 필요한게 있으면 어디든지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CS 6035
수업의 난이도는 일단 2점이다 (5점만점).
- 굉장히 쉽다.
- 모르는건 AI랑 같이했는데, AI가 이미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 인거 같다 (아닌것도 많긴한데, 어렵지 않다 조금 생각하다 보면)
- Disscussion 페이지를 잘 이용하면 더 쉬워진다.
- 과제 제출도 무제한으로 할 수 있어서, 한개 풀고 제출해서 맞나 보고.. 이렇게 할 수 있다.
수업에서 배우는게 많냐고 물으면, 나는 5점을 줄 거 같다. (5점만점)
- 처음 보는 개념이 많다.
- 그리고 그걸 실습으로 바로 우당탕탕 공부 할 시간도 없이 접해야한다.
- 그러다 보면 신기한 경험을 많이한다
하지만 이 수업에서 배운게 나의 진로에 도움을 줄거냐 물으면, 0점이다 (5점만점).
- 모든게 수박 겉핥기 이다.
- 제대로 Deep 하게 배우는건 없고, 그냥 이거 조금, 저거 조금 이런식으로 알게 된다.
- 만약 더 Deep 하게 배우고 싶으면 물론 혼자 더 해야한다.
그래서 추천하냐고 묻는다면 5점이다 (5점만점)
- 첫학기 과목으로 추천한다, 배우는건 많지 않을 수 있어도, 학교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거같다.
- 그리고 과목 자체가 시험도 없고 과제만 있어서 편하다.
- 처음에는 어렵고 당황할 수 있다. 카톡 단톡방에 OSCMS 방을 들어와서 같이 수업을 듣는 한국인을 찾고 서로 도우면서 하면 된다.
- 이미 수업을 이수한 사람도 많고, 그들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참고로 내가 잘하거나 익숙해서 점수를 잘 받는건 절대 아니다.
반의 평균점수를 알려주는데 이 수업의 95%는 A학점 받을거 같다.
아무튼 어려움이 있으면 함께 나누면 되니, 꼭 같이 공부하는 스터디를 만들던지, 한국분을 찾던지 아니면 여기 어디든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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