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항해일지를 작성한다.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14일동안 해낸건
1. 무한스크롤
2. 튜토리얼
3. Optimistic Update
4. 드랍다운(외부누르면 드랍다운 닫힘)
5. 스켈레톤 ui
이정도 뿐인거 같다.
정리도 해야하고, 블로그도 써야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남으니까 더 하기 싫어지는거 같다.
최근 상황은
실전프로젝트는 오늘 배포 테스트를 성공했다.
모바일 성능은 저번에 비해 7점정도 떨어졌지만, 바벨프리셋을 도입한 후 웹성능은 100점을 찍게 되었다.
모바일 성능을 어떻게 끌어올릴지는 아직 의문이다.
그 외에는 모바일 device detector를 사용하지 않고, 모바일 view를 뽑아냈다.
- 모바일 성능 49점 / 웹 100점
- PWA 통과
- apk 테스트: 통과
테스트는 LD Player로 진행되었는데, 앱 초기 로딩시간이 너무 길었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줄일지 고민해야할거같다.
그 외에는 채팅기능, 코드 리팩토링, 에러테스트 정도만 되면 실전은 종료될거같다.
모각공 프로젝트는, 14일동안 진행된게 없다. 그래도 내가 아는사람중에 노드js를 제일 잘 하는 사람이 붙어있으니, 좋은 결과가 금방 나올거라고 믿는다. 실은 이때 외에 타입스크립트와 넥스트 테일윈드를 사용하지 않아서 잘 기억이 안난다 ㅋㅋ..
산책 프로젝트는 기술스택이 낮다보니 어려움은 없다. 근데 기술 스택이 높아도 결국 crud로 시작해서 crud로 끝날테니 뭔가 어려움은 없을거같다. 여기서는 캘린더라는 새로운 파트를 맡게 되었다. 구글캘린더 연동인지, 아니면 직접 캘린더 구현인지 모르겠지만 실전 1조인가 2조인가 6조인가.. 셋중 한조가 캘린더를 직접 구현한걸 봤다. 뭐.. 나도 할수있지않을까..
중간발표는 그냥 그랬던거 같다. 발표도 별로 어려움은 없었고, 멘토님들 질문도 기대했던거보다 별로였던거 같다. 조금 더 기술적 기능적 질문을 받고싶었는데, 그냥 문서작성 잘하라고 한거밖에 기억이 안난다. 보통 문서가 이상하면 이런저런 질문을 할거같기도한데..
개인프로젝트로는 포폴웹을 하나 제작하고있다. 디자인은 영근님이 해주셨다. 기술스택을 넥스트, ts, 테일윈드를 골랐는데 딱히 서버랑 통신할게 없다보니 간단한 웹이 될거같은데 굳이 넥스트를 썼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든다. 넥스트를 사용하면서 코드스플리팅 같은게 자동으로 되는건 좋은데, '/' 경로에서 중첩라우팅이 안되는건 또 너무 중복코드가 많아지는거 같기도 하고.. 좀 더 공부를 해야봐겠다.
슬슬 실전도 끝나고 나머지도 크게 어려움이 없어보이는데, 새로운 팀과 새로운 프로젝트가 나올거 같다. 자세한 기획이나 내용은 모르지만 친한 두분이 오래 기획했던거라 들어서 기획에는 의심이 없는거같다. 어차피 나는 뭐.. 주어진 부분만 코딩하면 될거같기도하고 이번에는. 백엔드도 일단 한분 잘하시는분 모셨고, 다른 한분은 아직 섭외중이다.
내가 하고싶은 프로젝트도 있는데, 이건 언제쯤 하게될지..
영근님이 리포 30개 돌파 하셨다고한다. 젤 열심이신거 같다. todo list만 몇개를 만드신건지 ㅋㅋ.. 열심히 하시는만큼 좋은결과가 있을거라 믿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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