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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해99를 진행하며 실제로 체감한 항해의 장/단점
- 항해의 장점은 처음 개발을 해보는사람들이 생각보다 빠르게 많은걸 가져갈 수 있는거 같다.
- 항해의 단점은 짧은 시간동안 많은걸 해야하는데, 알려줄 사람은 없다. 알아서 해야한다.
위의 내용이 각각 장단점이라고 생각하는데,
단점이 어떻게 보면 장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게, 구글링을 하면서 모르는걸 찾으면서 하다보면
어느새 구글링 잘 해서 내 코드를 쓰고 있던거 같다.
그렇다고 강의를 아예 제공안하는건 아니고 개발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강의로 제공해 준다.
그리고 장점이 하나 더있는데,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해서 거주 지역, 시간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컴퓨터만 켜서 모일수 있는 것도 장점인거 같다.
2. 실전 프로젝트 (경험담)
- 프론트엔드를 담당한 입장에서 가장 많이 배운 것
- 프론트엔드를 하면서 가장 많이 배운 것은 역시 전체적으로 흘러가는 흐름을 알았다는것이다.
- 흐름을 알고나면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식으로 구조를 짜야하고, 어떤식으로 코드를 만들지 상상이 된다.
- 그리고 협업을 통해서 어떤 부분에서 맞춰야하고, 어떤 부분에서 요구해야하는지를 알게 된다.
- 실전 프로젝트 때 가장 좋았던 점
- 가장 좋았던 점은 디자이너와의 협업인거 같다.
- 혼자서 개발을 하다보면 디자이너를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인데, 항해에서는 디자이너분들이랑 연결을 해준다
- 디자이너 분들의 요구사항을 듣다보면 미래 회사에서의 트러블을 미리 경험할 수 있던거 같다.
3. 99일 간의 항해는 확실히 힘들고 어려웠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버틸 수 있었다. (자기관리)
- 일단 99일의 항해는 정말 쉽진 않았지만 사람들 때문에 버틴거 같다.
- 자기 목적이 간절한 사람들과 99일간 같이 버티면서, 다같이 으쌰으쌰 하는것도 많았다.
- 그리고 TIL 이라는걸 쓰는걸 알려주는데, 이런걸 작성하다보면 성장이 보이는거 같아서 좋았다.
- 제일 좋았던 것 중 하나는, 운영매니저님의 존재여부인거 같다.
- 혼자서 이 많은 인원 관리가 어려우실텐데, 묵묵히 관리를 잘 해주시고 상담도 해주신다.
- 항해가 운영쪽으로 잘 되어있어서 다음생에도 믿고 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개념을 잡는데에는 항해99가 괜찮은거 같다. 시작하기에 장벽이 높지도않고, 98%가 처음 개발하는 사람들이다.
같이 매일 밤새고 매일 연구하고 매일 상의하다 보면 유대감도 쌓이고, 뭔가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서로 의지할수있다.이런 항해99 를 꼭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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